야채가 좋아 처음 만나는 자연 1
조미자 지음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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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가 좋아>는 밭에서 여러 가지 채소가 자라나는 과정을 묘사한 책입니다.
울긋불긋한 채소들이 쑥쑥 자라나는 모습이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어서 한 개 쯤 따 먹고 싶은 생각이 저절로 들게 합니다.
우리 반 어린이 중에 채소를 별로 좋아하지 않던 한 어린이가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채소를 훨씬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또한, 어린이들이 잘 모르는 채소들에 대해 이름과 그림이 함께 나와 있어서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 책을 보면서 채소를 더욱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까닭에 저는 이 책을 다른 어린이들에게도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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