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읽는 대로 만들어진다 - 목적으로 이끄는 독서의 기술
이희석 지음 / 고즈윈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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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한번 읽어봐야 겠다고 생각한 책이었습니다...
책을 읽는 목적과...책의 유익...그리고...책의 실천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었습니다...
경제적 여유가 그렇게 넉넉하지 못한...편인데...저도...책을 구입하는 데는...
다른 어떤 부분보다도...지출을 하는 편입니다...
저자는...현재...4000여권의 책을...가지고 있으며...
통장에 잔고는...거의 없다고 합니다...
책의 유익에 대한...확신에 가까운 생각을 가지고...투자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음으로서...상상력...창조력...사고력이...길러진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책읽기를 통한...자기 계발...그리고...삶에서의...변화와...성장도 중요하다고 이야기하고...있습니다...책읽기의 즐거움을...경험하신 분들은...그리고...많은 책들을 읽으신 분들은...
책을 읽으면서...스스로에게...이런 질문을...하신 적이 아마도 있으실 것입니다...
나는 왜 책을 읽는가...
책이...모든 질문과 상황과...문제에 대한 답이 될 수 있는가...
책이 먼저인가...사람이 먼저인가...
개인적으로는...책의 유익함을...얻으면서도...사람과의 관계도 중요시하는...균형이 중요하다고...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의 내용들을 실천하는...실천력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우리보다...더 많은 고민과 경험을 하고...한 권의 책을 만들어 낸...저자들을 통해서...
삶의 많은 부분들에 대해서...조언과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사람이란...어떤 공식에...좌우되지 않는 아주 특별하고...단순하지만...복잡한 존재라는...생각이 듭니다...
하지만...분명한 사실은...때론...책은...사람들의 친구가 되어주고...격려하며...새로운...문화와...나라들을 경험하게 해 주는...많은...유익과 도움을 준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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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가 꼭 알아야 할 35가지
최주환 지음 / 양서원(박철용)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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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많은 매체들...신문...인터넷...tv등에서는...
물론...선한 일들도 많이 있지만...세상을...부정적으로 보게하는...기사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사회의 많은 제도들이...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개인의...게으름을...말하는...사람들도 있습니다...성경말씀에...이런 구절이 생각납니다...하나님을 사랑하고...이웃을 사랑하라...어쩌면...이웃사랑과...직접적으로...관련된...직업 중...사회복지사란...직업이...그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이책은...시회복지시설의 관장으로 있는 저자께서...사회복지사들이 알아야 할...내용들을...때론...조언하고...때론...충고하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모든 직업들에...힘든 점이...없는 직업들은 없을 것입니다...사회복지사들도...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책을 읽으면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그리고...능력과 전문성을 강조하는 이야기들도 있었습니다...심성 뿐만 아니라...능력과 전문성이...필요하고 배워야 한다고...강조하고 계십니다...어느 분야에도...능력과 전문성은 필요하고...요즘은...인성을 많이...중요시하는...어쩌면...가장 기본이 되는...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사회복지사라는...직업을 자기고 계신 분들께...그리고...예비 사회복지사들에게...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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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의 고백 - 신현준의 신앙고백 포토 에세이
신현준 지음 / 두란노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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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면 하나님은 고난을 먼저 주신다.

꿈꾸는 자를 고독하게 하신다.

하나님을 따라가는 것에는 분명 고난이 있다.

그러나 그 고난은 결코 헛되지 않다.

 

 

평소...예능 오락프로그램을 통해서...신현준씨가...크리스천인줄...그리고...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사람이라는 것을 조금은 알고 있었다...하지만...이번에 그가...고백이라는 책을 썼고...읽고 난 후의 생각은...

그가 하나님을 향한...순수하고 정직한 사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책의 초반부에...고난과 인내와 관련된 글을 읽으면서...많은 은혜를 받았다...

글 속의 어떤 내공이라고 할까...

자신이...고난에 대해서...그리고...인내에 대해서...기다림에 대해서...경험하고...생각하지 않았다면...

글을 쓸 수 없었을 것이라는 것이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책 속에는...많은...사진들과 명언들이 있었다...

개인적으로...신현준씨의...영화를 몇 편만을 보았고...그래서 인지...사진들 속에 담겨 있는...

신현준씨의...영화 속 장면은 멋있었고...무릎을 꿇고...기도하는 사진이나...아이들과 공을 차는 모습 속에서는...

신현준씨의...신앙과...어려운 이들에 대한 그의 마음이...묻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평소 책을 많이 읽고...그 속에서 얻은 글들을...

자신의 생각과 함께...볼 수 있어서 좋았고...귀한 성경의 말씀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무엇보다...신현준씨가 영화인으로서...하나님을 전하는...도구로 쓰임받고 있는 것 같아서...

나 스스로는...얼마나 주님을 사람들에게 시인하고 있는지...사람들 앞에서...주님을 시인하는 자들에게는...

주님께서...하나님 앞에서...그들을 시인하실 것이라는 성경 말씀을 읽으면서...많은 생각과 반성을 할 수 있었다...

 

나도...신앙 서적을 읽으면서...많은 기쁨을 얻은 경험이 있고...지금도 진행형이다...

신현준씨가...고백이라는 책을 낸 것은...

카자흐스탄의...교회를 돕기 위한...아름다운 마음과...

믿지 않는 이들이 읽을 수 있는 신앙 서적을 쓰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신현준씨를 좋아하지만...아직...주님을 알지 못하는...사람들이...주님을 알 수 있고...

크리스천들도...얼마나...개개인이...삶속에서...주님을...시인하고...기독교인으로서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기회가 되고...고쳐 나갈 수 있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

 

신현준씨가 자신이 만든 세 편중...한 편 정도는...하나님을 표현하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바램처럼...

앞으로...신실한...크리스천으로...그리고...멋진...영화인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받는...귀한 형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나도...개인적으로...신현준 형제를 응원하는 한 사람이 될 것이다...

그리고...맨발의 기봉이나...마지막 선물과 같은...좋은 영화들을...

많이 만들고...개인적으로는...다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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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여행자 - 손미나의 도쿄 에세이
손미나 지음 / 삼성출판사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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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일본을 여행하면서...그저 눈에 보이는 모습들만을...보고...느끼고...생각한다면...

외로움 속에서...자신에 대한...객관적인...자리에서...스스로를 볼 수 있을 것이지만...

일본을 정말로 알고 싶다면...어떤 방법이 있을까...

 

책에서...손미나씨는...

일본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일본의 새로운 모습들을...그리고...일본을 알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저...일본 도쿄의 유명한...건물이나...거리들을...구경만 한다면...

구경이라는 말이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이라는 것이...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그리고...인연...대화등을 통해서...

그 나라의 문화와...사람들의 생각을 알 게 될 수 있고...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닌...그 나라를...알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전...사진여행가...최갑수 저자께...질문을 한 적이 있다...

혼자 하는 여행과...같이 가는 여행중 어느 것이 더 나은지...

최갑수 저자께서는...테마여행과 같은 여행은...같이 가는 것이 더 낫지만...

혼자 하는 여행을 추천하고 싶다고 말씀하셨다...

이유는...그 곳에서...만난...처음 본...여행자들과...대화를 나눌때...

그 사람들은...자신과...다시 만날 기회가 많이 없기 때문에...

낯선 사람들에게...자신의 속마음을...다 얘기 한다는 것이었다...

 

새로운...그리고...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보다 인간적인...여행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이 책에서도...손미나씨의...

여행속의 사람들과의 만남이...있었다...

오키나와 할머니의 가게에서 만난...마에다 상과...코 상과의...인연으로...

마에다 상의...아버지가...운영하는...100년 전통이상의...스시집에 초대를 받았고...

함께...세계 4대 시장 중의 하나인...츠키지 시장을 구경하게 되었다...

그리고...마에다 상이...정치인이 되고자 했던...이유와...

마에다 상의 아버지께서...왜 늘 웃는 얼굴인지를...마에다 상을 통해서...듣게 되었다...

이후에...오키나와 할머니의 가게에서 만난...코 상의 또다른...친구의 친구분의 소개로...

초대를 받아...기모노를...입게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고...손미나씨의 남편과...함께...

신사에서 사진도...찍고...초대해 주신...아주머니의 친구분들과...한국의...겨울연가나...대장금과 같은...

드라마에 대해서...얘기도 주고 받는 이야기도 있었다...

아프리카 가게의...아주머니 이야기도...생각을 하게 되는 이야기였고...

후반부에 나오는...친구 류이치 가족과의 만남도...

류이치의...가족사를 통해서...그리고...재일동포 3세인...류이치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서...

일본인과...한국인 사이에서 혼돈스러워 하는...하지만...

결국...자신이...한국인이 될 수는 없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전에...손미나씨의...스페인, 너는 자유다라는 책을 구입하고는 읽지를 못했다...

손미나씨의...솔직하고...여행에 대한...자신의...짧은 문장의 글들을 읽으면서...

나 자신도...만약 여행을 하게 된다면...사람들과의 만남을...겁내하기 보다는...

새로운 사람들과의 우연찮은 만남을 통해서도...여행이 더욱...추억이 되고...즐겁고...

그리고...의미있는 여행을 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손미나씨가...다음에는 또 어떤 곳을 여행하게 될 지 알 수 없지만...

많이 기대가 되고...책을...계속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의 도쿄를 여행하려는 계획을 가지신 분들에게는...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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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 개정판 Christian Classic Series 4
찰스 M. 셀돈 지음, 김창대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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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채 목사님이 쓰신...삶을 변혁시키는 책읽기란 책에는...

이런 글들이 있습니다...

 

좋은 책은 항상 한 발 앞서 가면서 나를 이끌어 주는 책, 자아가 넓어지게 하는...

책입니다...이런 책이 고전입니다. 훌륭한 고전은 다시 읽을 때에도 여전히 느낌이...

새로운 책입니다...위대한 책은...여러 수준에서...읽을 수 있고 죽을 때까지 반복해서...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고전은 여러 번 읽어도 좋은 책입니다...

 

레이몬드 제일교회의 담임목사인 헨리 맥스웰은...크리스천의 제자도가 단순히...정신적인...

지적 동의 이상의 행동을 요구한다는 점 때문에...고민합니다...한기채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던...

신앙의 의식화와...신앙의 생활화를 말씀하고...계신 것 같습니다...그래서...결국...그는...모든 삶의...

태도와 행동에서..."예수님이 나와 같은 상황에 계신다면...어떻게 하실까?"라는 질문을 하고...

그의 교인들에게...그 질문에 따라...행동하는 일에...서약할 것을 제안합니다...그리고...결국...

교인들도...실험적으로...일 년 동안...그의 제안에 응하겠다고 서약합니다...

 

이 책에서는...신문발행인...대학총장...철도공장 감독과...목회자...성악가...소설가...부유한 자선사업가...

등의 등장인물들이...그들의 매일의 삶속에서 중요한 순간마다..."예수님이라면...어떻게 하실까?"라고...

스스로에게 물으면서...행동합니다...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제목에서...마음속에...새로운 영향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리들이...살아가는 삶의...상황들속에서...예수님이라면...어떻게 하실까...라는...

정말...기본적인...질문을 스스로에게 한다면...

우리들이...스스로...답을 내릴 수 있다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마치...양심의 문제...그리고...예수님의 선하심에 비춰보는...질문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하루하루 속에서...때로는...선택의 문제들 앞에서...

만나는 사람들 속에서...

죄를 짓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는...질문을...의식하고...

영적으로...생각하며...행동한다면...

100%는 아니라 할지라도...예수님을 닮아가는...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들이...이 질문을...떠올릴 수 있다면...

성령님께서...행동할 수 있도록...도와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에서 고전에 대한...이야기처럼...

이 책은...여러 번 읽어도 새로운 것을 가르쳐 주는...

경건 서적의 고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우리들이...삶을 살아가면서...

온전한...제자도의 삶은 살아갈 수 없을 지라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선한 삶을...그리고...선한 영향력을...사회에 끼칠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기독교인이라면...꼭 한 번은 읽어보아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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