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자마자 영어와 우리말 맘대로 쓰게하는 육아영어
유지연 지음 / 팜파스 / 2004년 2월
평점 :
절판


   아기를 가지려는 예비엄마로서  영어교육은 몇살부터 해야할까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생각을 참 많이 했었는데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과 진솔한 얘기를 통해서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도 누구나 마음만 있으면 사랑과 열심으로 아이를 가르칠 수 있겠다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자가 언급했지만 영어를 잘 하지 못하는 엄마라도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공부하며 즐기다보면 절로 엄마도 영어에 흥미가 생기고  아이도 자연스럽게 외국어를 접할 수있으며 이것은 저자의 첫째 아이(도형이)를 통해 증명이 되었습니다.

     많은 수고를 들이느냐 아니면 많은 돈을 들이느냐를 택하라고 한다면 부모가 아이와 함께 할 수 있고 아이를 사랑으로 키울 수 있는 그리고 부모 스스로도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많은 수고 를 택해야겠다는 마음의 다짐을 이 책을 통해서 하게 되었습니다.

  아기를 사랑하고 육아영어교육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