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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리나라는 처음이지?
모이라 버터필드 지음, 해리엣 리나스 그림, 서지희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9년 3월
평점 :
품절

어느날 아이가 "엄마 안녕하세요를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말해요?" 라고 물어보길래
몇가지 찾아서 알려주었더니 수첩에 예쁘게 적어서 외우기 시작하더라구요.
아마도 자주 보는 유튜브에서 언제가 "곤니찌와~" 하던데 ㅋㅋ 그것의 뜻을 알고 나서부터 궁금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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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 사람들의 언어나 문화, 특징 등에 조금씩 관심을 가진다면
바로 이 책을 한번 보여주세요~
꽤 재미있게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그런 책이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림체가 너무 귀여워서 자꾸 손이 가는 책이에요
:)
안녕! 우리나라는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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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언어가 다르지만 말한다는 점에서 같고, 입는 옷이 다르지만 입는다는 점에서 같고,
먹는 음식은 다르지만 먹는다는 점에서는 같은
지구상의 많고 많은 나라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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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친구들이 어떻게 인사를 건네고 어떤 옷을 입고, 무엇을 입고, 친구들과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학교는 어떻게 가는지 등등..
다양한 세계 문화와 언어등을 배울 수 있고 엿볼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에요!
친구들에게 인사하는 방법 / 다른 나라 친구들의 이름 / 아침에 먹는 음식 / 다양한 종류의 집
인기있는 애완동물 / 여러나라의 음료 / 전통모자와 신발 / 점심에 먹는 음식
그나라에서만 통하는 재미있는 말 / 빠진이에 대한 풍습 / 아이들을 위한 축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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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엮어두어서 아이들 정말 흥미롭게 잘보는 그런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