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워커스 -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성남주 지음 / 담아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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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강의도 듣고 책도 읽었습니다. 현 시대에 꿈과 행복에 대해서 말해 주는데 폭풍 공감했습니다. 말 마다 고개가 끄덕여졌고요. 마음에 열정이 되살아 났습니다. 멋있는 분이라 생각됩니다. 


기성세대와 밀레니얼 세대간의 차이는 세대 차이가 아니라 시대의 차이라는 말에 감동했습니다. 왜냐하면 저자는 기성세대임에도 불구하고 저와 같은 밀레니얼 세대를 깊이 이해하고 스스로 변화해야 한다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제 주변에는 관례와 관습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저와 같은 세대에 강요하는 어른들이 많습니다. 차이를 이해하고 자신이 바꿀 것이 있다면 당연히 바꿔야 한다고 말하는 저자에게 감동했습니다. 


자기계발서로서 독자가 꿈을 찾고, 열정을 되 찾는데 성공한다는 점에서 이 책이 완벽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저는 주부로 연년생 두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바쁜 하루지만 꿈이 있고 매일 그 꿈에 다가간다는 생각을 하니 하나도 힘들지 않습니다. 조금씩 실천하는 과정이 곧 행복이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저의 행복을 찾았습니다. 꾸준함과 끈기도 강조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 용기와 열정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읽는 내내 맞는 말을 들으니 속이 다 시원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숨 통이 트인다고 해야 하나요? 제가 생각했던 것들이 틀리지 않았구나를 다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저자는 짧은 문장으로 따뜻하고 다정하게 독자를 이끌어 주었습니다. 믿음이 갔습니다. 이 책을 믿고 다음의 3 가지 일을 실천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작심(心) 3일(work) 하자. 


하나,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하자. 

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자.

셋, 남을 돕는 일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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