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해 주고 싶을 정도로 맘에 쏙드네요.

나는 내가 바꾼다
송천호 / 을유문화사 / 1996년 11월

전업주부로 지내다 일을 시작하게된지 얼마안된 새내기 직장인이며 5살,4살 아들만 둘을 둔 엄마랍니다.

근데 일을 하기시작하면서 여러가지로 갈등과 회의와 슬럼프에 빠지기 시작을 했습니다. 육아문제, 일에 대한 스트레스 등등해서 정말 힘든 나날을 2주 정도 보내다가 도서관에서 이 책을 처음 접했는데 읽으면서 점점 힘을 얻었습니다. 이런 갈등과 고통이 이 책 한권으로 인해 용기를 얻고 자신을 얻었습니다.

직장 동료중의 언니가 지금 많이 힘들어하고있어 이 책을 권해 드리고싶어서 두권을 구입할려고합니다. 정말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고, 말의 힘이 이렇게 큰 힘을 주는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책 저자분과 출판사등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