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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저드 베이커리 - 제2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구병모 지음 / 창비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문장은 쉽지만 호흡이 짧지 않아 나에게 잘 맞는 작가는 아니지만 위저드 베이커리는 계속 생각나는 작품이다. 어딘가 존재할 것 같은 위저드 베이커리를 오늘도 찾아본다. 아가미보단 접근이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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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기원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6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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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 작가 책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
7년의밤과 28보다 쉽게 접근 가능하여 쉽게 읽힌다.
1인칭 주인공 시점이라 그런지 정유정 작가의 그 어떤 캐릭터보다 유진이가 가깝게 느껴진다.
책을 덮고서야 제목의 뜻을 깨달았다.
유진아 하고 불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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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주는 레시피
공지영 지음, 이장미 그림 / 한겨레출판 / 201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딸로써 받을 수 있는 최고의 격려와 위로.
별 것 아닌 문장과 내용이 나를 울게 만들었다.
길이 보이지 않아 괴로워하는 나에게 잔잔하게 들려준 엄마의 이야기. 매일 매일이 불안했던 나는 책을 덮고 울고 또 울었다. 엄마 이 말이 듣고 싶었어요. 정말 별 것 없이 눈물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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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백의 그림자 - 제43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 민음 경장편 4
황정은 지음 / 민음사 / 2013년 10월
평점 :
판매중지


마음을,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작가.
당신이 있어 나는 조금 더 행복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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