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아웃 높은 학년 동화 30
박효미 지음, 마영신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1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블랙아웃, 곧 멀지 않는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순식간에 정전이 되어버린 세상
뉴스 속보에는 `곧 정상화 예정`이다라고 말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을 것 같은 현실
대비하지 않은 그 처참함
문을 연 마트는 단 한 곳
몰러드는 사람들
많은 사람들의 시위
이 처참한 세상
어느날 비가 내리고
점점 마을에 불이 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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