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잘 살아가려고 하고 열심히 살지만, 어렴풋이 먼가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을 느낀다. 그 불편함이 무엇이었는지. 느끼기 쉬운 내용과 문체로 풀어놓은 좋은책이다. 책읽는것을 어려워하는 사람이던 책을 즐겨읽는 사람이건, 청소년이건 성인이건 즐거움과 인식 두가지를 모두 가져갈수 있는 책. 지인들에게 추천해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