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다룰 줄 아는 엄마는 흔들리지 않는다방학, 엄마가 미치기 일보 직전일 때이제 곧 방학이에요. 방학하면 무슨 생각이 가장 먼저 나시나요?저는 자영업을 하기에 방학땐 아이와 함께 출근해서 시간을 보내다 학원 시간이 되면 해방이 된답니다😂그러면 안되는거 알면서 학원 가는 시간이 왜 그리도 기다려지는 걸까요?아이가 일에 크게 방해가 되는 건 아닌데 왜 그리도 예민해지는 걸까요?제 마음의 그릇이 너무 작은 걸까요?"감정을 다룰 줄 아는 엄마는 흔들리지 않는다"이 책을 펼치자마자 저는 헛웃음이 계속 났어요.작가님께서 하시는 말들 한마디 한마디가 마치 저를 보고 하시는 말 같았거든요.방학은 곧 시작될 것이고, 결코 취소되는 일은 없을 것이니 피할 수 없다면 즐길 수 밖에요.엄마와 아이가 행복할 수 있는 접점을 이 책을 통해 찾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되어요.목차PART 1. 감정을 다룰 줄 아는 엄마가 된다는 것PART 2. 감정① 화 : 오늘도 소리 지르고 말았습니다PART 3. 감정② 답답함 : 우리 아이는 도대체 왜 그럴까?PART 4. 감정③ 죄책감 :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충분한데PART 5. 감정④ 미안함 : 너의 마음을 몰라줘서 미안해PART 6. 솔루션① 엄마가 아이와 함께하고 싶은 일들PART 7. 솔루션② 엄마가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이 책은 아이의 짜증과 떼로 씨름을 하고 욱하고 화나는 엄마를 위해 공감과 조언을 적절하게 해주면서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해 할 수 있는 접점을 찾기 위한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어요.아이의 감정 보다는 엄마의 감정을 다루는게 더 중요하다고 말하며 욱하는 엄마에서 감정을 다룰 줄 아는 현명한 엄마가 되기 위한 행복 육아 지침서예요.누구에게나 힘든 육아,화, 죄책감, 미안함, 답답함은 해소시키고감정을 다루는 친절하고 똑똑한 엄마가 되자.다짐하고 또 다짐하겠습니다. 세상 모든 엄마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