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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 월스트리트 트레이더에게 배우는 실전 투자의 정석, 전면개정판
뉴욕주민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1월
평점 : 
코로나로 접어들면서 많은 사람들이 주식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
결과 개인투자자들이 너나나나 할 것 없이 주식시장으로 몰려들었습니다. 국내주식을 넘어 미국주식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지금, 마땅히 미국주식을 공부하고 학습할 책이 없어서 아쉬웠던 와중에 유튜버 뉴욕주민님이
쓰신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을 알게 되어, 이 책을 소개하고자
몇 자 적습니다.
저자는 씨티그룹, JP 모건 등 투자은행 뿐만 아니라 뉴욕
소재 헤지펀드에서 애널리스트로서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게다가 현재는 월가의 애널리스트와 헤지펀드
트레이더들의 실무 트레이닝을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는 점이 독자들로 하여금 ‘‘<뉴욕주민>이라면 미국주식에 대해 확실히 배울 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을 스스로 갖게 합니다.
그 정도로 저자는 실무에 직접 적용한 본인의 업무 스킬을 독자들에게 공유해줄뿐만 아니라 친절하게 설명도 해준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책은 크게 1. 미국 주식시장 구조, 2. 사례로 보는 미국기업공시, 3. 재무제표, 4. 미국주식상황별 체크리스트, 5. 현실적인 미국주식투자전략 등 5부분으로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개정판입니다. 본래 구판이 있었는데, 기존 구판에서 부족했던 새로운 내용과 실용적인 내용을 많이 넣었습니다. 구판은
미국주식에 대한 원론적인 내용이 많았다면, 이번 개정판에서는독자들이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투자전략과 다양한 사례들을 대거 실어서, 독자들로 하여금 보다 실무에 가깝게 미국주식을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아울러 내용이 모두 칼라로 되어 있어서 흑백사진보다 쉽게
그림을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은 또 다른 장점입니다. 금번 개정판에서는 실무적인 내용을 보다 많이 실어
독자들이 직접 따라하며 배우고 성장해 나가게 해주려는 작가의 마음도 엿볼 수 있습니다.
책의 장점
1 실무 용어들에 대해서도 설명이 같이 기재되어 있어, 입문자들도 쉽게 접근 할수 있습니다.
2. 단원 별 각각의 내용이 매우 자세하고, 사안에 따라 에피소드도 있어 읽다 보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3. 실제 개인투자자들이 직접 학습해보고 적용하게 끔 가이드를 주어 이 책을 다 읽으면 미국주식에
대해서 더 이상 무섭지 않고 오히려 수익을 내겠다는 자신감과 성공하겠다는 마인드가 생깁니다.
책의 단점
1. 책 자체가 실무적인 내용이 많아서, 가볍게 소설처럼 읽으려고 하시는 분들이라면 큰코다칩니다. 내용이
아주 자세하고, 난이도도 높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투자에
큰 뜻이 있으신 분이라면, 미국주식에 대해서 이 책만큼 좋은 책도 없습니다.
2. 책의 직접적인 내용과 연관은 없는데, 책을 다 읽고 공부하고 나면, 투자에 대해 배웠다는 느낌이 확실히 듭니다. 아울러 본 책을 통해 배운 내용에 만족하지 않고 저자로부터 더 많이 더 배우고 싶어하는 학습욕구도 생깁니다. 그래서 저자의 다음 도서가 기다려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다음의 독자분들께 이 책을 강력 추천합니다.
1. 미국 주식에 관심이 있으나 어떻게 하는지 모르시는 분.
2. 미국 주식을 통해 이익을 실현시키고 싶으신 분.
3. 미국주식시장에 진입하고 싶으신 분.
4. 세계적인 투자은행에서 근무한 저자로부터 미국주식 투자 KNOW-HOW를 배우고 싶으신 분
5. 매번 단타로 손해만 입어 지치고 이제는 투자안목을 높여
성공적인 투자를 원하시는 분.
6. 국내주식을 넘어 미국의 다양한 주식과 투자기법, 투자마인드를 배우고 싶으신 분.
7. 이제 투자 아마추어에서 투자 전문가가 되고 싶으신 분
이 책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꼭 투자 성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