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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국기 대백과
소피 크레퐁 지음, 뱅상 베르지에.로랑 클링 그림, 김현희 옮김 / 풀빛 / 2018년 5월
평점 : 
절판
아이들과 평창올림픽
개막식을 보면서
완벽하게 알려주지
못했던 세계각국의 국기
자주 보는 국기는
알지만 어른인 저도 다는 모르네요...
아이랑 같이 배우고
싶었는데 좋은 책을 찾았어요!
풀빛 "세계국기대백과"
제목 그대로
세계국기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심어주는
백과사전 같은
책
알록달록한
"세계국기대백과"는 저도 한참 보게 되네요.
앞,뒷 페이지에는
세계각국의 국기가 무려 200가지나
소개
되어있어요.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어느 나라
국기일까?
아이랑 맞추어보며
국기를 하나씩 살펴보았어요.
유럽,아시아,아프리카,아메리카,오세아니아
5가지 지역으로
나누며 배워가네요.
유럽의 첫 번째
국가는 독일
공용어,인구,정치
체제 등을 알려주고
국기에 담은
이야기,역사도 풀어주네요.
읽을거리가 많아서
읽는 재미가 있어요.
그리고 아시아편에서 대한민국을 찾았어요~
자랑스로운 태국기가 소개 되어있어요.
또 우리나라의 꽃 무궁화 이야기도!
"무궁화는 영원과 변화지 않는 마음을 상징"
한달에 한번
다문화친구들과 만나는데
거기서 만나는 동생의
엄마 고향 <우즈베키스탄>의 국기도 찾았지요.
나라는 알아도
국기까지는 모를 수 있는데
이렇게 찾아보고
나라에 대해서도 배우니 1석2조네요.
€
그리고 흥미스러웠던
"국경 없는 깃발들"
정치 기구중 유럽
연합 EU,국제 연합 UN는 알고 있었지만
아프리카,아랍,아세안
연합 등 깃발은 저도 처음 봤네요.
시대에 따라 변하는
국기도 비교하면서
어떻게 변했는지
알기에 좋았어요.
변함을 한눈에 알기
♬
비슷하면서 조금씩
다르네요.
"세계국기대백과"에는
120개 나라의 국기 카드도 들어있어요.
국기 카드가 탐나서
"세계국기대백과"를 골랐는데
국기 맞추기
놀이(게임) 등에 활용하기 좋더라구요.
코팅해서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은 "세계국기대백과"의 국기 카드!!!
러시아
월드컵기간이라서
평창올림픽에 이어서
TV에서 여러나라의 국기를 접하는데요
축구를 응원하면서
"세계국기대백과"로 국기 및 나라 찾기를 했지요♡
벨기에 &
튀니지 경기를 보면서 한손에는 "세계국기대백과"
이번 기회에
세계국기를 많이 배우고 싶네요.
그리고 언제, 배운
국기를 보러 세계여행으로 떠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