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세와 융 - 상처받은 영혼을 위한 두 영성가의 가르침
미구엘 세라노 지음, 박광자.이미선 옮김 / BOOKULOVE(북유럽)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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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웠어요. 하지만. 헤세와 융을 이렇게 간접적으로나마 볼 수 있었음에 감사드려요. 한번 더 읽어볼 참입니다. 한번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어찌 이해하겠어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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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는 바보였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혁재 옮김 / 재인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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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떻게 미스터리의 제왕이 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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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불 속에서 잃어버린 것들
마리아나 엔리케스 지음, 엄지영 옮김 / 현대문학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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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같은 장르소설. 읽으면서 몸서리치게 소름끼치고, 징그럽고. 뭐지? 하면서 다시 읽어보게 하는 소설..
이 작가의 매력에 빠져 버렸다. 멋있다..
몰입해서 보게 된 소설. 실제같기에 더 공포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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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이 - 무엇으로도 가둘 수 없었던 소녀의 이야기
모드 쥘리앵 지음, 윤진 옮김 / 복복서가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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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라는 것에 충격. 작가 자신의 이야기임에 또 충격..
먹먹한 인간승리.. 도저히. 정상적인 인간이 될수없는 성장스토리에.. 안타까움이 가득했다
결국. 그 모든 상처들을 딛고 일어나. 멋지게 성공한 작가에게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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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클의 소년들
콜슨 화이트헤드 지음, 김승욱 옮김 / 은행나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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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정신없게 읽어서 그런지.. 책을 덮으면서도. 뭐지? 현대와 과거를 왔다갔다, 이사람인지 저사람인지. 주인공인지 아닌지..
인종차별과, 억울하게 소년원 아닌 소년원과 같은 학교를 표방한 울타리 없는 소년감옥학교에 관한 이야기..
흑인이라는 이유로 수많은 차별과 고통을 겪는 이야긴데..
몰입을 못했나? 아마 몰입이 안된듯..
덮고 이해했으나, 감동 보다는 지끈거리는 머리가 더 문제.
뭔가 아쉬워.. 책장을 덮으면서. 뭐지? 뭐지?
내 이해력을 탓하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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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ori 2021-08-12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약간 정신도 없고 집중이 잘 되지 않아서 소설인데도 힘들게 읽은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