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하지 않고 탓하지 않고.. 그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게 해주는 책. 이래서, 저래서 라기 보다..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엄마라는게 참 힘들다고 느꼈을 때. 구매해서. 제목만 보다가. 미칠것 같아서 펼친 책..그 안에서 위로를 얻었습니다. 잘해도 문제. 잘 했다는 기준도 문제. 못해도 문제. 못 했다는 기준도 문제..결론은 문제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인듯..나는 좋은 엄마도 아니고, 나쁜 엄마도 아닌것 같습니다.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지만... 그 좋은 엄마라는 건 누구 기준일까요? 좋은 엄마는 공부해서도 될게 아닌거 같습니다. 서로 솔직하고, 이해하고, 이해시키고, 기다려주고.. 많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저는.. 친구 같은 엄마. 좋지요.. 선 넘으믄 죽는ㄷ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