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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거리를 두는 게 좋아 (특별판 리커버 에디션, 양장) - 홀로 자유롭게 살아가는 고양이의 행복 수업
제이미 셸먼 지음, 박진희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1년 2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말에 드라이브하며 읽은 책이에요
고양이 일러스트와 짧은 글로 후다닥 넘겨읽기 부담스럽지 않은 책이였어요 예전부터 많은 고양이들과 살아온 저자가 고양이 행동과 표현에서 인생의 교훈을 배운 내용인데 누구에게나 힘이 될만한 내용이였어요. 저희 동네에도 이 책에나오는 고양이처럼 치즈냥(노란고양이)가 한 마리가 있어요. 저도 그 길고양이의 예측할 수 없는 매력적인 행동에 위안을 얻곤하는데 저자의 마음을 충분히 동감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내용들을 적어볼게요
1.
“아무거나”, “네 맘대로”, “난 상관없어”
이 대답만은 하지말아줘
네가 원하는 것을 먹어
너에겐 그럴 권리가 있어
명심해 . 이건 아주 중요하니까
2.
이유를 설명할 수 없지만 공포감은 저절로 생겨나지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야
하지만 친구야
공포감이란 놈은
네가 두려워할수록
그 덩치를 두세배로 불린다는 사실도
꼭 기억해둬
3.
무척 힘들구나
하지만 널 위해 포기해도 괜찮아
포기도 용기가 필요하다는 거 알지?
너무 애쓰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