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상의 치유
변상규 지음 / NUN(눈출판그룹) / 201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람은 일평생 관계를 하면 살아간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관계는 4가지가 있다.

절대자, 즉 신과의 관계, 타인과의 관계, 자연과의 관계, 나 자신과의 관계가 그것이다.

나 자신과의 관계가 잘 되어야 다른 관계도 잘 될 수 있다.

나의 상처받은 자아상, 그로 인해 낮아진 자존감...

그것을 가지고 우리는 서로 상처를 주고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은 나 자신과의 관계를 바로 잡으면 나 외의 관계에서도 잘 할 수 있다고 소개한다.

위축되어 있던 나를 되살리고 다시금 일어설 수 있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은 또한 어려운 상담학적 용어들을 쉽게 풀어서 설명해준다.

자신감을 얻고자 하는 사람이나 상담을 배우고자 하는 이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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