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몇장 나가지않았어요. 좀 늦게 시작한감은 있지만 방학때 열심히 들려줘야죠.
방학동안 입문 끝내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할텐데
아이가 잘 따라와줄라나 모르겠네요.
전 고등학교때 화학시간이 싫었어요. 첫시험을 망친이후로 (공부도 전혀 안한 상태였지만)화학
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거든요. 내생애에서 그런 점수는 처음이었답니다.
그래서인지 아직 이 책을 읽지는 않았답니다. 아이들에게는 읽으라고 사주면서요.
4학년인 저희딸아이는 읽어보더니 아직 어려워하네요. 그래도 몇번씩 읽으려고 하더라구요.
중1인 큰아이가 읽으면 맞을듯하네요
이것도 학교교재라 준비했는데 진도는 많이 나가지않았네요. 다음주면 학교수업도 끝나는데..
방송을 듣지않으면 교재 별 필요없을까요?
다음주에 끝나면 집에서 꼬박꼬박 ebs보게 해야겠어요. 교재가 아깝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