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시기에 나에게 참 도움이 되는 책이다. 아침에 아이들 밥차려 놓고 출근하면 다 식거나 아이들이 안먹거나 그리고 점심도 맛없게 차려진 밥으로 또 떼우는데 영 걱정이 아니였다.
늘 오늘은 뭘 먹어야 하나 오늘은 뭘 먹여야 하나 식단짜는 것 부터 스트레스였는데 이 책을 보고 오늘 이거 먹어야겠다 이런 생각에 마음이 편해진다.
주부라면 알것 이다.
대충 떼우자 해도 쉽지 않다.
집에 있는 냉장고로 뭘 만들어 먹어야 하나 싶은데 이 책은 같은 재료로 다른 느낌의 요리를 내놓을 수 있어 좋고 매일 같은것만 반복되게 먹였는데 새로워서 좋았다.
제일 좋은건 간편해서 좋다.
책 반쪽에 사진과 설명이 다 된다.
나같은 사람에게 딱...
유트브 찾다가 시간이 다 가고 보는데도 오래 걸리고 그러는데 이 책은 간편해서 좋다
냉파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