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하루하루가죽은 하루하루가 쌓여간다미(美) 추(醜)도 각기 몽당연필인류여 코메디여하늘의 퉁소 소리는대지의 퉁소 소리와는 다르다(나만 빙긋이 웃는다 왜냐하면 미쳤으므로)텅빈 빛의 한가운데서영원히 잠만 자고 있다면 - P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