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장 독해 9권 초등 국어 5-1 (2024년용) -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 초등 하루 한장 독해 (2024년)
안부영 외 지음 / 미래엔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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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교과서 발행사 미래엔공부력 강화 프로그램 국어의 5권중의 하나인 하루한장 독해 랍니다.


하루한장 독해

초등 국어 교과서 집필진이 개발한 독해 프로그램이예요.

- 초등국어 교과서의 전문 집필진이 개발한 독해 맞춤 프로그램으로 국어 학습의 기초를 튼튼히 할 수 있어요.

교과 학습 단계에 맞추어 독해 전략을 익혀요.

- 하루한장 독해는 학습 발달단계를 고려하여 학년별. 학기별 교과와 연계된 주요 독해 전략을 집중 연습할 수 있어요.

새 교육과정에 따라 다양한 독해 제재를 다뤄요

- 설명 글, 설득 글, 문학 작품 외에 새 교육과정에 포함된 여러 가지 생활문과 매체자료 등 다양한 제재를 독해할 수 있어요.


첫 시작은 " 힘내" 로 시작하는 독해공부예요.

읽기목표 1. 주장과 근거의 타당성 평가하기를 확인해봤어요.

글을 읽고 글쓴이의 주장 파악하기/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 찾기 / 주장의 타당성과 근거의 적절성 평가하기를 공부할 예정이구요.

주요 학습 내용글쓴이의 주장과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를 찾고, 주장의 타당성과 근거의 적절성을 평가할 수 있어요.


즐거운 학습만화를 먼저 읽으면서 아주 흥미롭게 시작했구요.

학습만화의 정보를 선생님께서 정리해주셨어요.


주장하는 글은 뭔지, 주장하는 글의 대표적인 유형. 주장을 할 때에는 어떻게 해야하고, 근거가 적절한지 판단해야함을 공부할 수 있었어요.

간략한 해당 지문 속 서너문제를 풀어보면서 우리 아이가 지문을 읽고 이해를 잘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경험했어요.

부담스럽지 않은 7~8문제로 하루한장 독해. 아무래도 10~15분 정도면 충분히 풀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들어요.

하루에 한장이니, 부담스럽지 않은 문제풀이.

정말 하루한장을 풀 때만큼은 전혀 투덜거림은 없더라구요 ㅎㅎ

10분에 충분히 한장이 클리어! 이렇게 독해를 힘들어하는 선우가 독해의 맛을 알아갑니다

좋았어~~~!!! ^^



읽기 목표에 맞춰서 좀 더 집중적으로 공부를 하는 "파이팅"!! 입니다.

하나의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어봤어요.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어봤어요.

해당 내용을 자세히 읽고 문제를 풀기위해서 여러번 읽어보기도 했어요.

줄을 그어보며 기억을 해보려했던 흔적도 보이네요 ^^

왜 그 부분에 줄을 그었는지 궁금하더라구요 ㅎ

『장승 』이란 지문을 읽어보았어요.

해당 지문속에 나오는 길목의 뜻을 짐작할 수 방법을 잘 못 설명한 친구를 찾아봐야하는 문제.

지문을 똑바로 읽고 내용을 이해를 해서, 보기속의 친구들이 길목을 잘 못 이해하고 있는 친구를 고르면 되요.

선우는 한참을 고민하다가 엄마의 도움을 받았답니다 ㅠ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이런 문제에 아주 취약함을 다시 느꼈네요.

선우를 위해 하루한장독해로 천천히 독해실력을 높여보는게 지금 하고 있는 공부의 목표.

우리 열심히 한 번 해보자~~~

우리나라, 마을, 길목,얼굴, 장난꾸러기

쪼갤수 없는 낱말과 쪼갤 수 있는 낱말을 나눠봤어요.

지문속에서 길목을 공부하면서 쪼갤 수 있다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쪼갤 수 없다!! 로 떡 하니 적어놓은 선우.

에고....ㅠ

합성어니, 고유어니 우리 이런 단어들 많이 공부했는데....

문제로 먼저 접하게 되었으니, 해당 이론을 공부할 때 나, 이런 문제 푼 적이 있어... 라고 한 번만 생각해주길...ㅎㅎ



문학부터 상식, 설명글 등등 다양한 지문을 읽을 수 있었어요.

내용이 아주 흥미로운 문학은 이렇게 출제된 내용을 확인해서 공부를 더 할 수 있겠어요.

『나를 싫어한 진돗해』 25일째 읽게 되는 지문인데, 창비에서 나온 『자존심』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25일째에 이 독해지문을 읽는다는거죠??? 25일이 되는 날이 오기전에 주말에 도서관가서 흥미로워 보이는 지문의 책을 미리 읽혀보며 준비를 해봐야겠어요.

사실, 어떤 책을 읽혀야 할까??? 정말 고민이 많이 됐는데,

5학년 1학기 교과 학습 단계에 맞춘 내용이기에 지금 우리 아이들이 읽어보면 딱!!!일 것 같아요.

작년 4학년 때 도서관에서 책 읽혀줄 책을 고민했었는데.....

이제 읽을 책 고민은 안 해도 될 것 같네요~~~~

하루한장 독해에 나오는 지문의 문학은 이제 천천히 읽어보는 걸로~~~~

도서관 가자!!! 이렇게 공부가 확장이 되는 거죠???



총 10번의 마무리를 만나볼 수 있어요.

해당 읽기목표를 공부하면서 정리를 해주는 단계구요.

공부한 유형보다는 조금 깊은 심화 문제를 다루고 있어서 평가에 좋은 것 같았어요.


선우는 주장과 근거의 타당성 평가하기를 공부해봤어요.

3일에 걸쳐서 관련된 문제를 풀어보며 이론을 공부했는데, 공부한 내용을 마인드맵으로 정리를 한 문제가 나왔네요.

주장하는 글 - 목적 - 주장하는 글은 글을 읽는 사람의 생각이나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한 설득을 목적으로 한다.

- 구성 -주장하는 글은 주장과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이루어져 있다.

-주장의 타당성 평가방법 - 주장이 가치있고 중요한 것인가?

- 주장이 실천 가능한 것인가?

- 주장에 대한 근거가 적절한 가?

- 주장의 적절성 평가방법 - 근거가 주장을 뒷받침 하고 있는가?

-주장과 관련이 있는 근거를 제시하였는가?

한 페이지에 달하는 지문을 읽으면서 문제를 푼 선우의 결과가 조금 충격... 아니 많이 충격적이었어요 ㅠ

후덜덜....

어쩌면 이렇게 이해를 못했을까?

충격적인 8일의 독해실력 ㅠ

앞으로 나아지겠죠??? 믿습니다. 도와주세요. 하루한장독해!!!



낱말 놀이터에서 놀아볼까요???

매일매일 만나는 재미있는 낱말 놀이터에서 재미있는 사실도, 속담도, 단어의 뜻을 한층 더 알게되었구요.

따로 공부하기가 쉽지 않은 중요한 정보들을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옛날 도시 이름 찾기 】 서울은 원래 수도를 뜻하는 말이었지만, 지금은 대한민국의 도시 '서울'을 가리키는 말, 수도를 뜻하는 말이예요.

대전은 예전에 우리말고 크고 넓은 밭 이라는 뜻인 '한밭' 이라고 했지만, 지금은 한자로 '대전' 이라고 쓰여요. '대구는 달구벌, 경주는 서라벌로 불렸으나 오랜 기간에 걸쳐 이름이 바뀌었어요.


어른인 저도 아주 유익한 정보였네요 ㅎㅎ 낱말 놀이터를 통해서 아이와 함께 이야기도 하고, 아빠한테 아는 척도 해보고 아주 좋았어요.

신랑도 선우가 이야기를 해주며 알려주면서 좋은 정보 알았다며 화기애애한 가족의 모습도 연출이 되었네요 .

사실, 미디어에 더 많이 노출되어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한 컷 정도의 지식이 아주 중요하게 머리속에 남을 거예요.



바른답과 지도방법을 확인할 수 있어요.

바른답은 물론, 수록된 글에 대한 설명과 문제의 해설을 확인할 수 있어요.

【글의 앞뒤를 읽으며 낱말의 뜻을 짐작하거나 쪼갤 수 있는 낱말의 경우 두 개의 낱말에서 공통되는 부분과 아닌 부분으로 낱말을 쪼개어 보면서 그 뜻을 짐작해 보도록 이끌어주세요. 】

【㉡에서 할머니께서는 나를 위해 ~해마다 새로 난 사과와 밤을 꼭 보내주신다. 라고 하였으므로, '햇'은 '그해에 새로 난'이란 뜻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

이렇게~~~~ 문제 하나마다 해설과 왜 이렇게 설명이 되며, 어떻게 지도를 해야하는지 상세한 해설에 감동을 했어요.

엄마표공부를 진행하면서 사실 엄마가 멀뚱히 자녀가 푼 문제를 채점만 하는 엄마가 되면 안되는 거잖아요.


그리고 더 세세한 팁~! 스마트폰으로 체크체크를 QR코드에 찍어보시면????

정말 감동할 정도의 세부적인 지도팁.

지문 하나하나마다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듯한 이해설명을 자세히 해 주었구요.

이렇게 지도하세요~! 팁에서 처럼 필요한 문제마다 하나하나씩 유익한 팁을 다 알려주고 있더라구요.

앱 다운받을 필요도 없이 그대로 스마트폰 QR코드에 찍으면 되니까 엄청 간편하고, 완전 상세한 공부내용으로 한장으로 얻어지는

지식이 아주 풍성해지는 것 같았어요.




우히히~~~~~ 1.2.3.4.5.......

지금까지 계획한 날짜로 매일 꾸준히 하고 있구요.

학습계획표에 맞춰서 열심히 하루한장씩 뽑아 공부를 하고 있구요.

독해를 어려워하고 부담스러워하던 선우도 하루한장이라는 말에 쉽게 시작을 했어요.

공부를 하면서도 힘들어하지 않는 것을 보고 독해가 힘든 친구들은 심리적으로도 굉장히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두꺼운 교재보다는

미래엔의 하루한장 독해를 추천드려요.

독해공부라는 것을 까먹고 즐겁게 시작할 지도 몰라요 ^^


선우는 지금 해당 문제지를 풀고나면 얻을 수 있는 은행잎을 열심히 모으고 있어요.

읽기목표 10까지 총 50일의 공부가 끝나면 은행잎이 풍성하게 자라있을 꺼예요.

은행잎이 풍성해질 때즈음엔 우리 선우의 독해실력도 향상되어있을 거라고 확신이 되구요.

동기부여가 되어서... 성취라는 기쁨도 맛 볼 수 있고, 약속이라는 개념도 지켜지고 있어요.

항상 우리가 엄마표공부를 진행하는 목표는...

우리 아이들이 자기주도학습으로 스스로 공부하며 해당일의 공부를 미루지않고 꾸준히 해주는것!!!

그것을 하루한장 시리즈가 해 주고 있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



하루한장 앱 나온거 아시죠???

이제 하루한장 할 시간이라고 알림이 오구요. 우리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면 인증을 해서 모바일 스티커도 받을 수 있어요.

스스로 하루한장 앱에 공부할 교재를 등록하고, 공부하는 날과 시간을 등록을 해서 공부하는 것.

하루한장 앱으로 좀 더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발판이 된 것 같아요.


하루 한 장 50일 완성!!

교과 학습 단계에 맞도록 설계가 되어있는 교재예요.

선우가 하루한 장으로 1학기동안 공부할 국어가 조금은 쉬워지고, 국어시간에 좀 더 자신감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선택한 교재인데, 아주 만족스럽게 공부하고 있어요.

부담은 정말 느끼지 않으면서 가랑비에 옷 젖듯이 우리 아이 독해 실력 서서히 지문능력이해도 시켜주고, 어휘능력도 한 계단 올라갈 것 같은 교재예요. .

혹시, 책 읽기를 싫어하시는 아이인가요???

독해는 힘들어하는 아이인가요????

이런 아이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하루한장 독해.

하루한장 독해로 우리 아이 자신감 먼저 채워주자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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