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 있는 서점
개브리얼 제빈 지음, 엄일녀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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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샘이 극찬해서 그냥 질러버린 책. 흠...나는 왜 극찬이 안나옮가요. 처음부터 좀 지루하고...저는 문장이 좋아서 줄치는걸 좋아하는데 줄 칠 곳을 못찾음요. 취향의 차이인가 하네요. 저도 책 열심히 읽어 나만의 서점 갖는게 소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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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4
헤르만 헤세 지음, 전영애 옮김 / 민음사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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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대한 다른 생각을 그시대에 표현했다는게 놀라웠다. 고전이 왜 고전인지 이런게 고전이구나싶다. 상상의 인물인지 현실인지 아리까리한 표현도 좋고 ㅎㅎㅎ밑줄그은 문장도 많아서 좋은책으로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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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짝할 사이 길벗스쿨 그림책 2
호무라 히로시 지음, 사카이 고마코 그림, 엄혜숙 옮김 / 길벗스쿨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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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림책이 가슴을 쏴아하게 만든다. 소녀가 할머니가 될때까지....책사이에 끼워져 온 그림책 카피를 액자에 끼워 소녀랑 할머니 나란히 두려구요. ㅎㅎ아이들은 느낌이 나랑 다른가보다. 이책은 어른의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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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태니컬 셰익스피어
게릿 퀼리 지음, 수미에 하세가와 콜린스 그림, 윤태이 옮김 / 지금이책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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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색연필로 섬세하고 아름답게 그린 그림이, 명대사와 어우러져 글의 묘미를 더 해줘요. 소장하면 있어보이는 그런책. ㅎㅎㅎ챡꽂이에 꽂아드면 교양있어지는 ㅎㅎㅎ그림 하나하나 너무 이뻐서 보자마자 샀다는 ㅎㅎ책을 읽으며 이게 무슨꽃일까하던게 실물로 짜잔 ㅎㅎ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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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특별판 육필원고본)
윤동주 지음 / 자화상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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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크기라 가방에 쏙 넣기 좋은 책이다. 특히 윤동주 시인의 육필원고가 앞쪽에 있어서 시인의 첨삭한 내용까지 편집한 것이 맘에 들었다. 어린시절의 동주와 만나는 느낌이라 시를 하나씩 읽을때마다 나직한 그의 음성이 들리는듯했다. 정지용시인의 추천글, 그의 시를 보관해준 친구, 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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