낀 세대 리더의 반란
조미진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10월 29일 신촌 현대백화점 제이드홀에서 진행되었던

<낀 세대 리더의 반란> 강연회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저희 엄마와 함께 다녀왔는데요!  

강연회 같은 행사는 거의 안 가봐서 두근두근 하고 설레기도 했어요!

 

이번 강연회의 주인공은 바로 조미진 상무님입니다!

현재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의 상무로 있으신 커리어우먼이세요!

 

이 분이 쓰신 책은 <낀 세대 리더의 반란>이라는 책이에요.

 

 

 

 

책의 차례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현재는 기성세대, M세대 그리고 그 사이에 낀 낀 세대들이 함께 직장에서 일을 하는 시대라고 해요.

기성 세대 상사들과 누가 봐도 신세대인 M세대 후배들 사이에서 낀 세대가

어떻게 리더쉽을 발휘해야 하는지를 얘기하고 있는 책이랍니다!

 

강연이 드디어 시작되고 조미진 상무님이 나오셨어요

 

 

 

우리나라와 다른 서양국가 혹은 동양국가 사이의 문화적 지표를 설명해주고 계세요

왼쪽은 차례대로 독립적, 평등지향, 위험감수부담, 직접적,개인적

오른쪽은 상호의존적, 지위에 따르는, 위험부담에 소극적인, 간접적, 그리고 관계지향적 입니다.

 

가장 왼쪽에 있는 세모는 역시 미국이고 우리나라는 중간에 가운데가 뚫린 네모 모양입니다.

상당히 다른 이 둘 국가들 사이에서 조미진 상무님은 미국에서 한창 직장을 다니다가 한국에 오게 되고,

 

혼란을 많이 겪으셨다고 해요. 아무래도 문화적 차이가 있기 때문이겠죠.

 

 

기성세대와 밀레니엄 세대 사이의 있는 이도저도 아닌 세대를 낀 세대 라고 한다고 해요.

현재는 기성세대가 임원들의 자리에 있고, 새로운 신입의 자리를 M세대가 차지하는 한편,

 

성격이 너무나도 다른 두 세대 사이에서의 낀 세대는 과연 어떻게 리더쉽을 발휘해야하는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

 

 

 

밑에는 기성세대고 위에는 M세대의 특성을 이야기 하고 계세요.

 

 

 

 

낀 세대가 기성 세대와의 사이에서는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M세대와의 사이에서는 또 어떤 리더십을 발휘해야하는지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직장에 취업할 예비 신입들, 혹은 지금 현재 낀 세대에 있으신 분들,

또 지금 임원에 자리에 있으신 분들에게 현명하고 오목조목하게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현재 취준생의 입장인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많은 생각이 들기도 했구요!

 

마지막에는 싸인회도 해주셔서 싸인도 받아왔답니다

 

 

 

엄마도 좋았다고 하시고, 우리 둘다 무척 만족하고 돌아온 오랜만의 강연회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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