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 많은 전문서적들은 봐왔지만 창작자 자신이 시를 쓰면서 치유가 된다는 논리가 신선하다. 또 각 시대별 시인들의 시를 통해 치유적 효과를 입증해 낸것도 새롭다. 지금까지 시치료에 관한 많는 번역서가 있었지만 국내 작가의 독자적인 이론서는 처음이다. 이 이론서가 많은이들에게 양서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