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첫 키스 - 하루 3시간 투자로 브랜드의 진정한 팬, 1,000명을 만들기 위한 마케팅 실전 공략집!
안혜빈.김민정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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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꼭 알고 가야되는 단어가 있다면 그게 무엇일까?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유목민을 뜻하는 노마드 앞에 디지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sns 마케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코로나19로 세상이 바뀌었다.

온라인 세상이 주류가 되었다.

그래서 모두 sns를 한다.

나같은 나이가 있는 사람도 블로그에 글을 쓰고 인스타그램에 있어보이는 사진을 올린다.

그런데 뭔가 허전하다.

내가 뭐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하고 싶은 얘기가 이것이었는지 이 사진으로 내가 뭘 말하고 싶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와 같은 이런 느낌이 드는 사람들은 이 책을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키워드를 한개만 꼽으라고 하면 나는 핵심고객이라는 단어를 선택하겠다.


첫키스의 추억만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린 책 마케팅 첫키스가 정식 출간일인 2020년 9월 18일보다 하루 전인 9월 17일에 도착했다.

모든 것이 마케팅으로 통하는 시대가 되었다.

블로그를 하고, 인스타를 하면서 뭔가 방향을 어떻게 설정해야할지 잘 모르고 무작정 1일 1포스팅을 하고 인스타에는 일상을 올리면 된다더라 해서 열심히 했다.

그런데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나는 sns를 통해서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었고, 나를 알리고 좋은 사람들을 사귀고 싶었는데 방법을 잘 몰라서 헤매고 있었다.

그럴 때 안혜빈 대표의 특강을 듣게 되었다.

설득력있게 조곤조곤 설명하는 안혜빈대표에게 푹 빠졌다.

그 때 알게된 책이 마케팅 첫키스다.

아직 출간 전이어서 며칠을 기다려서 받은 책은 바로 가뭄에 비를 기다리던 심정으로 읽었다.

안혜빈 대표의 설명에서 들었던 내용들이 마케팅 첫키스에 책으로 녹아있었다.

책 한권 읽은 것으로 마케팅의 고수가 되기를 기대한 것은 아니다.

단지 어렵게만 생각되던 마케팅이란 단어가 좀 익숙해지길 기대한 나의 바램은 충족이 되었다.


지금 발 내 사업의 목표를 정해보자. 내가 마케팅을 하는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후 핵심고객층을 뾰족하게 정의해 보는 것이다. - P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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