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그남자의 방

그남자의 방
박순영 지음 / 로맹 / 2024년 9월

다 끝난거 같은 사랑에 다시 빛이 들어오는 순간이 있는가 하면, 이미 꺼져버린 사랑에 애면글면하는 미련의 흔적도 엿보인다. 다양한 사랑의 풍경에 아련한 슬픔이 밀려든다.

[100자평] 연애보다 서툰 나의 독서일기 2

[전자책] 연애보다 서툰 나의 독서일기 2 ㅣ 연애보다 서툰 나의 독서일기 2
박순영 / 로맹 / 2024년 10월

차인표,슐링크등의 걸출한 작가를 접할수있어서좋았다. 연작같은데 다음편도기대.

[100자평] 어리바리 나의 출판일기

[전자책] 어리바리 나의 출판일기 - 창업지원금에서 홈텍스정산까지
박순영 / 로맹 / 2024년 5월

최대한힘을빼고쓴 작가의내공이 돋보인책.
초보출판인에 많은도움 될

[100자평] 겨울안개

겨울안개
박순영 지음 / 로맹 / 2025년 1월

사랑과우정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읽기에따라 전혀다르게 와닿을수 있는 이야기들.

[100자평] 겨울안개

[전자책] 겨울안개
박순영 / 로맹 / 2025년 1월

계엄이라는 충격파를 공유한 두작품이 특히 인상에 남는다.
저자의 글처럼, 문학이 일단 작가의 손을 떠나면 그안에서 무엇인가를 읽어내는가는 독자의 몫임을 새삼 느낀다...평범해보이는 일상의 이야기속에 잠재한 배신과 조롱, 좌절과 희망등의 메시지를 내 나름 느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