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처녀 메리와 그 어머니의 이야기가 너무 실감나고.... 가슴에 절절히 맺혀 열심히 읽고 있는 독자입니다. 어찌나 재밌는지... 한참을 맘편히 웃을수 있는 ....행복해지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