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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계기로 접해 그림체에 영 실망했다가...영화로 보고 사무치게 감동해서 몇번을 읽고 보고 또읽고 드라마씨디까지 찾아듣고 깊은 휴유증을 남기는...그야말로 가슴 저미는 10대들의 청춘, 방황, 사랑이야기....비엘만화라 이름짓는거 부터가 큰 실례....브로크백마운틴 이후에 정말 오랫만에 울컥한....너무나 좋은...말로 다 못할만큼...쿠사카베가 더 끌리는 건 아마도 강하고 유쾌한 척 하지만 실은 더 깨지기 쉬운 아이라서...가 아닐까 생각해본다..알고 있는데 이 만화를 읽지 않는건 억울한 인생일 듯 단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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