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있는 기독교 - 완결편 데이비드 웰스 4부작 시리즈
데이비드 웰스 지음, 홍병룡 옮김 / 부흥과개혁사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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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세속화에 대한 문제제기와 분석을 복음주의신학으로 답한 탁월한 책이다. 신학과 교회사, 사회과학을 기반으로 한 현실진단과 인사이트가 날까롭고 매우 유익했다. 그러나 많은 부분은 분명하고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보다는 부정적인 설명과 분석이 대부분이여서 많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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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신학 - 하나님의 임재와 교회의 선교적 사명
그레고리 K. 비일 지음, 강성열 옮김 / 새물결플러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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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신학이 독특한 하나님의 임재 신학임을 신, 구약을 통해 감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교회란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는 새 하늘과 새 땅으로 표현된 하늘의 성전의 현재적 삶의 표현임을 새롭게 느끼게 한다.결국 비일은 종말론적인 새 하늘과 새땅을 하나님의 성전의 임재로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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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승리하라 : 에베소서가 전하는 “하나님의 승리에 참여하기”
티머시 곰비스 지음, 최현만 옮김 / 에클레시아북스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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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비스는 에베소서로부터 약함 속의 강함, 혹은 십자가를 본받음과 같은 핵심 모티프를 끌어낸다. 스캇 맥나이트와 마이클 고먼의 가르침과 신학적 노선을 많이 차용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전체적인 내용은 새롭지 않고, 인사이트도 별로 없고,내용은 너무 산만하고 지루하다. 강력히 비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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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바르게 읽기 - 시민 종교를 거부하는 참된 예배와 증언, 어린 양을 따라 새 창조로 나아가다
마이클 J. 고맨, 박규태 / 새물결플러스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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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촛점과 적용하며 읽기를 시도한 이 책은 신선한 접근이다. 그러나 그 적용이 너무나 미국적 상황에 맟춘 것이라 시민 종교라는 단어를 한국적 상황에 적용하는 것은 어중간해 보인다.또한 교회 안에서 논의 될 바벨론에 대한 신학적, 실제적 설명이 부족한 것이 많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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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깊은 믿음으로의 여정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영적 여행
Guelich A Robert. 자넷 해그버그 지음, 변명혜 옮김 / 디모데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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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The Critical Journey가 번역되어 일독하게 되어 감사하다. 영성과 신앙성장 발달에 대한 균형잡힌 개론서를 발견하기가 어려운데, 너무 신학적이지도 심리학적이지도 않게 영성훈련의 입장에서 쓰여져서 쉽게 읽을 수 있다.벽에 관한 설명에서 영성과 신학적 깊이와 이해가 더 해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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