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교회 - 세상이 이웃 삼고 싶은 교회
팀 체스터 외 지음, 신대현 옮김 / IVP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팀 체스터의 책은 보석과도 같다. 후기기독교시대의 영국과 미국 교회 이야기를 다루지만 한국교회와 한인이민교회 상황도 영국과 미국의 상황과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체스터는 프로그램 중심 목회와 세속주의에 잠식된 병든 교회에서 성경적인 원리를 중심으로 교회와 선교사역에 대해서 실제적이고 도움이 될 충고와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한국교회엔 너무나 긴요하다 절실하다.특히 베드로전서를 중심으로 풀어 낸 것은 성경이란 기반속에서 성경적 사역 비전과 원리를 회복하고 강의와 설교에 큰 도움이 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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