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와 리엘이 의붓남매로 만나면서 생기는 일이네요. 처음엔 이책 자체가 뭔가 중세시대의 혁명같은 느낌일거라 생각했는데 생각한거랑 전개방향이 좀 달라서 당황스럽긴했습니다..그래도 단편으로 깔끔하게 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