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빠 여주와 오만한 남주가 만나 사랑을 하는 이야기. 피아니스트와 악기 조율사라는 직업이 색달랐고 음악 이야기도 재밌었어요. 3권이 조금 길게 느껴지긴했지만 재밌게 읽었습니다.
로즈라인 작가님 책을 도장깨기 하고 있었는데 재정가 이벤트에 떠서 바로 구매했어요. 후반부가 아쉽긴 했지만 재밌게 읽었습니다.
무난하게 잘 읽히는 소설이었습니다. 남주가 집착남인데 엄청 매력있어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