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종이란 말이 좀 그렇죠 바통 5
김홍 외 지음 / 은행나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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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 이 두글자에 끌려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언젠가부터였을까, 우리의 대화 속에서는 흔하게 "너 관종이야?" "쟤 관종이야." 등 서로를 관종이라는 단어가 오가기 시작했다. 어느날 문득 관종의 기준은 누가 어떻게 정해진걸까라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다. a에게는 b가 관종이고, b에게는 a관종이 될 수 있는거아닌가. 그렇다면 우리 모두 관종인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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