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요시다 슈이치 지음, 서혜영 옮김 / 은행나무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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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장르는 요시다슈이치스럽지 않지만, 마무리 즈음에 하고싶은 말을 던지는 건 요시다슈이치 답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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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불꽃
기시 유스케 지음, 이선희 옮김 / 창해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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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로 먼저 봤다가 상당히 시간이 지나 갑자기 원작책이 보고싶어져 본 책이다. 영화도 책도 나에겐 별다섯개가 아깝지 않았다. 기시 유스케의 작품 중 좋아하는건 이것과 에노모토 시리즈뿐이라 작가 기시유스케를 좋아하는 작가로 손꼽진 못하지만 말이다. 푸른불꽃이라는 제목은 주인공 소년의 심리를 묘사한 단어로 나온 표현인데 이보다 더 그를 표현할 수 있는 말이 있을까 싶다. 짧은 제목만으로 그를 잘 표현했듯이 책안에서의 그에대한 심리묘사는 그에게 사로잡혀 끌려가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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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Quiet - 시끄러운 세상에서 조용히 세상을 움직이는 힘
수전 케인 지음, 김우열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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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성공전략서로 구분하는 건 정말 이상하고, 오히려 성격에 관한 치유책으로, 힐링이나 심리쪽으로 구분하는 것이 맞다. 내성적인 성격으로 삶이 편치않은 많은 이들에게 추천하고픈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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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그네 오늘의 일본문학 2
오쿠다 히데오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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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름을 한국에 알린 작품은 역시 `공중그네`다. 책 좀 즐겨본다는 분들중엔, 안본 사람보다 본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 싶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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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서 크리스티 추리문학 베스트 1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이가형 옮김 / 해문출판사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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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의 대표명작은 역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일것이다.부정의 여지가 없는 고전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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