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들이여, 맘껏 아파하고 지성을 넓히자.
애국자는 누구인가? `세계 최고`, `하나 된 우리` 따위 허위의식에 결박된 가련한 좀비가 아니다. 자신의 눈으로 판단하고 자신의 언어로 세계를 설명할 줄 아는, 불의 앞에서는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갖춘 사람이 애국자이다. 코졸의 표현을 빌자면, "이 나라의 모든 선행과 악행을 견뎌낼 준비가 되어 있"으며, "악을 근절하고 선을 강화하는 일에 열성적인" 사람이다.-청춘의 커리큘럼 <진실과 불복종의 교육<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