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있어 줘
이노 지음 / 마루&마야 / 2016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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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잠깐 나온 타임슬립 부분만 빼고는 너무 잔잔해서 잼있으면서도 조금은 지루한 소설이에요. 로맨스 소설 답지않게 남녀의 사랑보다는 오누이의 정이 더 많이 부각된 얘기라서 남주의 매력이 별로 어필되지 않아서 약간은 아쉬워요. 여주 혼자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좀 안쓰럽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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