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도 잘 모르는 군대 이야기
김경연 지음 / 문학바탕 / 2020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저는 군인이라는 단어를 볼 때 질서, 짧은 머리카락이 떠오릅니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이 제게 조금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만, 책 페이지를 얼마 넘기지 않아 깨달았습니다. ‘내 선입견이었구나‘ 이 책은 군인의 삶을 인문학적으로 재치있게 서술함으로써 군인들 뿐만 아니라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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