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바람의 열두 방향

바람의 열두 방향 ㅣ 어슐러 K. 르 귄 걸작선 3
어슐러 K. 르 귄 지음, 최용준 옮김 / 시공사 / 2014년 12월

아직 다 보지못하였지만 스토리가 너무예쁘고 몽환적이다 이단편하나하나의 내용을 다이해하려면 몇번이고 다시읽어야할것같다 읽고나서는 이작가는 도대체 어떻게 이런스토리를...? 이라 생각할만큼 대단해서 손에서 책을놓을수가없다 점점가면갈수록 빠져드는 내용에 보는맛

소장용으로 좋음!!

[세트] 너의 이름은. + 너의 이름은. Another Side : Earthbound 세트 - 전2권
신카이 마코토 지음, 박미정.김빈정 옮김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16년 12월

일단 소설판은 소장용으로산거라 영화와 스토리가 같은점이 좋았고 글로 다시 보니까 괜찮았다 다만 영화를 안 본 분들 이라면
이해가 잘 안될것같다

너의 이름은 어나더 사이드판은 개인적으로는 산걸 후회중이다 혹시 영화에서 애매하게 끝난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나올것이다 라고생각하신분들은 안 사시는걸추천...
영화에서 제대로 나오지 못한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 1.미츠하와 몸이바뀐 타키
2.미츠하의 친구 텟시
3.미츠하 여동생 요츠하
4.미츠하네 아버지 미야미즈토시키

관심이 없어서인지 재미있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걸 보면 영화에서 장면만 나오고 생략된 부분이나 그들의 생각들을 알수 있어서 그점은 좋은것같다.
좀 더 설명이 부족했던 부분이 맞춰들어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