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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 체이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소미미디어 / 201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히가시노 게이고란 작가를 처음으로 접한 작품. 전체적으로 이작품에대해서는 매력이없다고 느낀다... 한마디로 재미가없다 (여기서 재미란 코믹적인 재미가아닌 읽는 맛에대한 것 )몰입감도
그닥? 반전이 있는것도 아니니 무난하게 봤다 조금 지루했고 그냥 다신 안꺼내볼꺼같다. 유명한 작가( 맞나..?) 치고는 몰입도가 낮아서 의아했던 책 (추리소설이 그닥 취향이 아닌것도 맞지만) 기대한것치곤 실망이긴하다 그러나 이렇게까지 험담을하는데도 별이
4개인 이유는 스토리나 짜임새는 잘 맞아떨어지기때문 유명한작가라 실망했다뿐이지 그냥보면 스토리는 나쁘지않기도하고 그래도 나는정말 이책을 방치해둘것만 같다 다시 보고싶진않은작품
잘샀다or후회된다 라고묻는다면 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