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그리고 두려움 2 시공사 장르문학 시리즈
코넬 울리치 지음, 프랜시스 네빈스 편집, 하현길 옮김 / 시공사 / 2005년 12월
평점 :
절판


 

 

평소라면 별 다섯 개지만, 1편의 재미에 밀렸기 때문에 네 개를 준다. 

마지막 단편은 정말 지루하고 재미없었는데 평이 너무 좋아 의아해서 다시 훑어봤지만 역시 재미없었다. 

코넬 울리치의 글은 대체로 우연이 겹치고 운명적인 어머나 이런! 호호호~ 가 너무 많아서 유치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군더더기 없고 기발하다.

가장 인상적인 단편은 <유리 눈알을 추적하다 Through a Dead Man's Eye>였다. 귀여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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