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즉생 행생즉사' 우리가 흔히 '필사즉생 필생즉사'라고 알고 있는 말의 모티브가 되는 말이다. 이 말은 오기의 치국편에 실려있다.
이처럼 『손자』를 뛰어넘는 안목으로 쓴 병서 『오기』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순신 장군도 읽었던 책이다.
이 책은 그 『오자』의 내용을 그대로 번역해 놓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