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언덕 토끼 점빵 ㅣ 아이스토리빌 51
오드 지음, 김고둥 그림 / 밝은미래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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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사랑스럽고 예쁜 <초록 언덕 토끼 점빵>

책을 펼치는 순간 엄마도 아이도 푹 빠져버렸습니다.


초록 언덕에 사는 외로운 여우와, 

그곳에 빵집을 연 점박이 토끼 자매의 이야기인데

그림체부터 너무 귀여워서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처음엔 토끼 자매에게 질투를 품던 여우가,

따뜻한 빵 냄새와 다정한 마음에 조금씩 변해가요.

읽는 내내 ‘다름을 받아들이는 용기’와 

‘마음을 여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친구 사귀는 게 서툰 아이나, 

따뜻한 관계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참 좋아요.

엄마 마음엔, 여우처럼 아이도 마음을 열고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면 좋겠다는 바람이 남는 따뜻한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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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누르면 안 돼! 빨간 하트도 ㅣ 절대로 안 돼!
빌 코터 지음, 이정훈 옮김 / 북뱅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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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건 진짜 누르면 안 돼?”

표지부터 너무너무 궁금해서 못참겠는 책!!!


우리 집은 ‘절대로 누르면 안 돼’ 시리즈 

완전 팬이라서 전권 다 읽었는데,

이번에 빨간 하트 버전이 나왔다길래 그냥 지나칠 수 없었어요!


책을 펼치면 제일 먼저 빨갛고 동그란 하트가 짠

주인공 래리가 "절대 누르면 안 돼!" 하는데

아이 눈이 벌써 반짝반짝…

결국 꾹!! 버튼을 누르고 맙니다ㅎㅎ

(원래 하지말라면 더 하고 싶은 법!!!)


읽으면 읽을수록

아이 웃음이 빵빵 터지는 책!


페이지마다 ‘누르면 안 돼’가 나오는데

읽는 순간 이미 버튼은 계속 눌리고 있어요 ㅎㅎ


이 책은 그냥 보는 책이 아니라,

아이 손이 계속 바쁘고 상상력이 폭발하는 참여형 그림책이에요.

시리즈 팬이라면 무조건 읽어야 하고,

책에 흥미 없는 아이도 바로 빠져드는 마법 같은 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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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첫 문해력 신문 3 - 읽기로 시작해 쓰기로 완성하는 ㅣ 초등 첫 문해력 신문 3
이다희 지음, 서희진 그림 / 아울북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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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집에서 제일 핫한 책 입니다.


처음엔 ‘신문’이라 아이가 좋아할까 걱정했는데… 

첫 장 펴자마자 “엄마, 오늘은 이 기사 읽을래” 하면서 

혼자 읽더니, 저녁 먹을 때 기사 내용 줄줄 

얘기해주더라구요!


기사 내용이 진짜 요즘 뉴스인데, 

아이 눈높이에 맞게 쉽게 풀어줘서

초등학교 1학년 첫째가 너무 재미있게 잘 읽더라구요~


읽기만 하는 게 아니라 어휘 찾기, 미로 찾기,

 복습 퀴즈까지 있으니까

놀면서 배우는 기분이라 더 좋아했어요!


무엇보다, 스스로 읽고 이해했다는 뿌듯함이 아이 얼굴에 보여서 괜히 저도 뿌듯하더라구요.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면

꼭 한 주제는 읽는게 루틴이 되었습니다-!


7세~초등 전학년까지,

읽기 습관+어휘력+독해력까지 한 번에 잡고 싶은 집이라면

진짜 강력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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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숭이와 나 - 제16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단편 부문 대상 수상작 ㅣ 웅진책마을 126
지윤경 지음, 오이트 그림 / 웅진주니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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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속마음은 외로운 진원이

어릴때 엄마가 돌아가신 후, 빈자리를

작은 인형 숭숭이로 채웁니다.

언제나 곁을 지켜주는 비밀 친구 ‘숭숭이’.


숭숭이는 그저 인형이지만, 

진원이에겐 세상 누구보다 든든한 친구입니다.

힘든 날에도, 속상한 날에도, 아무 말 없이 옆을 지켜주고

마음을 꾹꾹 눌러 담은 채 함께 있어줍니다.


그러다 숭숭이가 다치는 사건이 생기고,

그 일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진원이는

예전의 잘못과 멀어진 친구를 떠올리게 돼요.


이 책에는 3편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결핍을 가진 아이들이 성장해가는 이야기가

뭉클하고 따뜻했어요.


이 책은 화려한 사건이나 큰 반전 없이도,

읽는 내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

아이가 읽기에도 부담 없지만, 

어른이 읽어도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였어요.


따뜻한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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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보건실 냥쌤 2 - 마녀 할머니의 비밀 ㅣ 미스터리 보건실 냥쌤 2
주미 지음, 김이주 그림 / 돌핀북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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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리 보건실 냥쌤 >
제목만 봐도 호기심이 뿜뿜합니다!
우리 아이는 책 표지 보자마자
 “엄마, 고양이 선생님이야?” 하더니 바로 앉아서 읽었어요.

이야기 속 냥쌤은 보통 선생님이 아니에요.
학교 보건실에서 아이들을 돌봐주지만,
어느 날부터 학교에 이상한 기운이 감돌고…
귀신이랑 마녀 할머니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나서는 모험이 시작됩니다.

읽는 내내 무섭기보다는 ‘궁금해서 빨리 다음 장 보고 싶은’
 그런 재미가 있어서
아이도 페이지를 척척 넘기더라구요.
끝으로 갈수록 찡한 감동이 전해지고..
할머니 생각도 많이 나는..그런 따뜻한 책입니다.

귀신이 나와서 아이가 살짝 움찔하기도 했지만,
착한 귀신이라 웃음이 빵 터지더라구요.

웃음과 재미, 감동까지! 한번에 느낄 수 있는 책
너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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