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민애와 다시 읽는 고전 ㅣ 나의 두 번째 교과서 시즌3
나민애 지음, EBS 제작팀 기획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전은 늘 언젠가는 꼭 읽어야할 책이라는

의무감이 들어서 늘 책장 한구석에 차지하고 있습니다.

읽어야지 하면서도 막상 책을 펼치면

어렵게 느껴져서 덮을때가 많았어요.




그런데 이 책은 그런 고전의 높은 턱앞에서

머뭇거리는 저에게 다정하게 안내를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왜 고전이 지금까지 살아남았는지,

변하지 않는 인간 본연의 질문들이 너무나 흥미롭고

재미있었어요.








수백 년 전이나 지금이나, 인간이 겪는 사랑과

욕망, 불안, 인간관계의 피로함은 본질적으로 같고,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옛날 사람들의 고리타분한

정답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오래된 질문을 통해

내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돌아보는 과정이라는점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다양한 고전문학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셔서,

나는 과연 어떤 사랑을 하고 있는지,

현대 사회의 단면은 어떤 모습인지,

사람은 무엇으로 살아가는지 등등

우리가 진짜 붙잡고 살아가야할 가치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또 나민애 교수님의 솔직한 감상평까지 들어있어서

중간 중간 웃음이 나기도 하고, 공감하며 재밌게 읽었어요.

마치 친구랑 교환독서 하는 느낌이랄까요..?




이 책을 읽고나니까, 그동안 읽었던 고전들도 새롭게 보이고

읽지 않았던 고전들은 당장 읽고싶어졌습니다.

어려웠던 고전에 대한 시각을 새롭게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woojoos_story 진행으로 

우주서평단 단체 디엠방에서 함께 읽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