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분량도 얼마 안되고 크기도 소형이면서 책값은 비싸다.
게다가 황당한 것은 책의 약 3분의 1을 번역도 없이 그냥
한문 원문만 올려놓는 독자무시을 드러내면서도 뭔가 되는양
양장까지 해서 가격을 올려놓았다는 것이다.
김용옥씨에 대해 개인적으로 호감을 가지는 편이지만,이 책은
방송에 편승한 함량미달이라고 기분나빠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