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링(up-cycling)은 업그레이드(upgrade)와 재활용을뜻하는 리사이클(recycle)을 합친 말이야. 다시 말해 버려진 물건에 가치를 더해 새로운 물건으로 만들어 내는 것을 뜻하지.
1997년 요트 경기에 참가한 미국인 찰스 무어(Charles Moore)가 발견한 플라스틱 섬의 크기는 우리나라의 7배가 넘는다고 해. 북태평양에 이러한플라스틱 섬이 최소 세 군데는 있어.
빠르게 산업이 발전하면서 중국에는 ‘비닐봉지와 쇼핑백의 소비량이 엄청나게 늘었어. 이것을 ‘백색오염(white pollution)‘이라고 해.
요즘 물건의 삶은 너무 짧아지고 있어. 이 포장용기들은 우리를 만나자마자 버려지잖아.
"버려지는 물건에 새 가치를 불어넣어, 더 멋진 물건으로 만들어 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