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나눈 이야기 123편을 모두 읽었습니다.
세상에 불변의 진리는 없다는 사실과 내가 믿는대로, 내가 보는대로 나의 인생은 디자인된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심리학책과 자기계발서들의 이야기를 총집대성한 책과 같습니다.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알라딘의 램프의 요정 지니처럼 소원을 이루는대는 선과 악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선이 될 수도, 악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그러니, 세상 모든 이치는 상대적인 것이라는 겁니다.
모든 책은 위대합니다. 내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책의 내용이 달리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 책들도 두고두고 몇년 후에 내가 더 성장해서 본다면 또다른 내용이 보일 것 같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