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없이 그림으로 이야기합니다.
안데르센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책이랍니다.
아름답고 슬픈 사랑이야기가 빠져서 아쉽기는 하지만
우리들의 삶이 이어져있음을 알 수 있지요.
삭막해보이는 현실세계이지만 그속에서도 희망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