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예뻐서 작가님 책 전에 재밌게 읽어서 읽었는데 전보다는 약하네요. 내용이 갈등이 이제 시작하나 싶었는데 넘 금방 끝나버렸어요. 끝까지 제목의 거짓말이 반복되어 신기했어요. 책안에 몇번의 거짓말이 있었나 세어보고싶은 맘이 생겼어요. 제목에 충실한 책이에요. 작가님 다음책 기대합니다!
수많은 선택지앞에서 숱한 고민을 했고 그때마다 되도록 단순하게 생각했다. ‘재밌으면 해보면 되지.’ 모든 어른과 아이가 자기 인생에 마땅히 용기를 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