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상상이어서 재밌게 읽었어요. 첨엔 수는 쾌활하고 가벼운줄 알았는데 마냥 가볍진않았고 좋아요. 그림도 예쁘고 꽃도 예뻐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
가볍게 읽기 좋아요. 근데 알콩 달콩 귀여운 이야기라서 읽는 동안 즐거웠어요. 짧지만 여주남주 캐릭터도 잘잡혀있어서 그런지술술읽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