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고는 안끌리는데 읽어보니 재밌어요. 보통 표지가 예뻐서 사보면 안의 그림은 다르던데, 그림이 귀엽고 야한부분은 야하고 두 주인공도 좋아요. 스토리도 있고 한권인데 만족해요.
회사에서 차갑게보이지만 일 잘하는 여주인공에게 남주인공은 거짓으로 사귀자고 하지만, 이미 거짓인줄 알지만 짝사랑하던 상대여서 고백에 응한다. 남주인공은 그후 만나면서 여주인공에게 호감을 갖게되고 거짓의 고백을 말하려고 고민한다. 남주인공은 아직 우유부단하기만하게 나와서 매력을 모르겠고, 여주인공은 똑부러지고 당차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