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책 거의 읽었는데 최고예요! 뭔가 휘몰아치는 사건 전개에 손에서 놓을 수 없구 주말내내 다 읽었어요. 수의 설정도 독특하고 캐릭터도 독특하면서 매력있어서 푹 빠져봤어요. 공의 성격이 장난스러우면서 4차원같으면서도 진중한 면이 있어서 진행 자체가 너무 무겁지않고 재밌었어요.푹 빠져서 본게 오랜만이라 좋으면서도 끝나니 아쉬워요. 다작해주세요.